여러분, 나는 이 전 선물을 받았습니다.
원래 쓰던 쿠션이 있었는데 바꾸고 싶었어요 그래서 친구에 파운데이션을 추천하고 달라고 하자 헤라 실키 스테이 파운데이션이란 게 있는데 자신은 그것을 잘 쓰고 있길래.그래? 했거든요.그래도 친구가 스크린 샷을 보냈으니 본다면 우리 집에 보내셨어요 음 음 멋진 놈. 배송 받아 사용하고 보니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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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쓰던 자외선 차단제와 조합도 좋으니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두개가 제 베이스메이컵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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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별거 아니고 간단해요.옆에 있는 게 제가 거의 3통 쓰는 디오메일 데일리 선크림인데 이것도 정말 좋아요헤라는 파운데이션 추천받았을 때 많이 보이는데 왠지 금방 알았잖아요 너무 좋은 TT 둘이 같이 써줬을 때 피부도 너무 좋고 예쁘게 나와서 저는 항상 약속 있을 때 같이 발라요. 가까운 곳에 나가거나 가벼운 약속일 때는 디오멜 톤업 자외선 차단제만 바르고 나가는 편입니다.
나는 원래 편하고 빨리 바르는 방석만 사용하고 있었는데, 한화 대전의 편이 예쁘게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을 보고 갈아타야 했어요. ㅠ_ㅠ 그리고 전에 헤라 쿠션을 쓸 때도 괜찮고 배송되기 전부터 매우 떨려서 뛰더군요 ww나가 좀 민감성이라 맞지 않을지도 모르니까 작은 용량으로 보냈다고 하던데요 받고 곧바로 놀랐습니다 정말 작은데 정말 귀여운 TT상자가 이렇게 귀엽다는 거 생각했다.
HAI브랜드만 디자인이 상쾌해서 고급스럽고 원래 좋아합니다.
이번 이를 보고더욱 좋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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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이 15g인데 정말 귀엽지 않나요? 이렇게 소용량이 있으면 저처럼 예민해서 쉽게 화장품을 바꿀 수 없는 사람들은 좋은 것 같아요. 본품을 사지 않으면 그것도 돈낭비지만 이건 그래도 소용없으니까요…(?) 전 다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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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금액대가 좀 있는 곳인데 꾸준히 파운데이션 추천을 받았던 이유가 있어.정말 그 돈을 주고도 쓸 정도로 너무 좋았던 것 같아요 발림성부터 마무리까지 마음에 들어서 슬슬 본품도 주문할 예정이에요(´;ω;`)
저는 21N1베이지 색을 선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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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무난하게 쓸 만하고 ww이는 펌프질형이어서량 조절도 쉽죠 그래서 필요한 만큼 쓰는 게 너무 좋았어 재형 자체도 촉촉하고 가벼운 타입이었습니다.
파운데이션의 좋은 영상이라던지를 봤을 때도 바삭 바삭 하고 답답한 스타일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실제로 쓰고 보니 확실히 느꼈습니다.
초찻 찻!
원래 위치한 데는 바삭 바삭 하고 바르기도 불편하고 답답하다고 생각한 과거의 자신을 바로 반성하다.
촉촉하게 바르는 것도 쉬웠고 저는 귀찮아서 손가락으로만 발라주는데 잘 밀착되더라구요 밀착력이 좋아서 들뜨거나 밀리지 않고 잘 늘어나 마감은 깔끔하지 않고 살짝 보송보송 건조 지성 상관없이 사용하기 좋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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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매트한 제품 중에서는 어느 정도 수분감이 있기 때문에 마무리는 조금 매트하지만 빛이 있으면 좋겠다 싶은 분들에게도 굉장히 추천하고 싶어요 매트한 것보다는 이 정도가 피부 표현이 더 예쁘고 예뻐 보이는데 거기에 지오메일이랑 같이 바르는 순간 더 잘 보여.둘 다 추천.
수분감이 듬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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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느낌이 아니라 베이스로 은은하게 깔려있는 그런 느낌이라 더욱 부담없이 사용하기 좋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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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타입 상관없이 휘뚜루마뚜루에 사용할 수 있는거라 빨리 알려드리고 싶었어요 칭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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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것만 단독으로 바르려면 조금 걱정되서 톤업 자외선 차단제랑 같이 쓰는데 프라이머처럼 모공 끼임이나 주름살을 튀지 않고 예쁘게 표현해줘서 같이 사용했을 때가 제일 마음에 들어요.
원래는 파운데이션을 추천할까 생각했어요??그런데 두 가지 조합도 좋고 같이 잘 쓰니까 같이 한번 보여드리려고 했어요 제 진짜 애착 아이템이니까 베이스는 바꿔도 얘는 고정이야.들어있는 성분도 톤업 제품과 달리 피부 자극을 완화시켜주고 수분을 공급하는 내추럴 프로텍터나 톤을 밝고 밝게 해주는 감초 추출물, 상백피 추출물 등이 들어 있거든요?다 얌전해서 저처럼 예민하신 분들도 문제없이 사용하실 수 있어요.
자외선 차단제 용량은 70ml로 튜브형인데 입구가 저렇게 길고 뾰족해서 양 조절이 쉬워요. 펌프형이었으면 더 좋았을 텐데 빈병에 담기에는 이것도 편하니까 괜찮아. 자외선차단지수가 SPF50 PA++로 나눈게 아니니까 운동갈때도 이걸 발라주세요 그러면 민낯이 아닌 기분이니까 부끄럽지 않아요 ㅎㅎ 아무튼 화장을 하든 안하든 선크림은 필수지만 이것만 써도 되니까 저는 파우치 필수 아이템이에요 ㅎㅎ
톤업 제품 중에 발림성 자체가 별로인 건 정말 많은 거 아세요?ㅎㅎ 실패 아이템이 많고 너무 푸석푸석하고 답답해서 바를 수 있는 것도 많고 바르는 건 괜찮은데 마무리가 무거워서 모공 막는 기분이 드는 게 많았어요?하지만 지오메일은 굉장히 촉촉하고 보습감이 있는데 마무리가 가볍고 세미매트가 되어 모공을 막는 느낌은 한번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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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메이크업 할 시간이 없을 때나 대충 나가는 날에는 이것만 발라주는데 피부 결도 잘 보이고 꾸안꾸 느낌으로 더 잘 써주는 것 같은 느낌?전체적으로 자연스럽게 확 밝아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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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바를수록 촉촉한 타입인데 펴다보면 뽀송뽀송 밀착돼요 이게 핑크 베이스라 표현도 더 자연스럽고, 머리끝을 예쁘게+깨끗하게 해줘서 최고예요 ㅜㅜ 톤정리도 한번에 해주니까 이거 다 바르고 베이스메이크업을 하면 기미가 안생기니까 화장이 더 잘 먹는 기분이었어요 ㅎㅎ 약간 커버력까지 있고 여드름 자국과 색소침착이 있는 저 같은 분들한테 너무 좋아요..그래서 퍼디프리용으로 쓰는 날도 많은 것 같아요 ㅎㅎ되게 자연스럽게 단점도 커버해주고 밝아졌어요!
제 베이스 메이크업 순서대로 보여드리면 먼저 지오메일 선크림으로 전체적인 톤을 밝혀주고 기미가 있는 부분을 잘 정리해줍니다.
특별히 도구도 필요 없다.
그냥 손으로 대충 바르고 톡톡 치면 바로 흡수까지 완벽하게 끝.그럼 프라이머처럼 모공도 채워주고 결도 예쁘게 정돈하면서 자연스러운 톤업까지 해줘서 프라이머용으로 사용하는 것도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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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화장해야 하는 날에는 이 헤라 제품을 소량만 얇게 올리면 정말 피부결이 얇아요 ㅎㅎㅎ 매트한 제품인데 수분기가 은은하게 있어서 건조하지 않고 보송보송하고 밀착력도 좋아서 눌리지도 않아요 커버력까지 좋아서 이 두 개를 바르는 날에는 컨실러가 필요 없어요 ㅎㅎ 그래서 정말 여기 정착할 예정이에요파운데이션 추천받아서 선물받은 얘한테 통장 줄 거예요 여러분 오늘 포스팅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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